29회 점수.

개론 85

민법 65

중개 77.5

공법 50

공세 65

지적법/공시법으로 나누어진 이 과목은 지적이 쉽고, 공시가 좀 어렵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몇개의 영단어((X,Y)라든지 ping이라든지.. 추가로 한 동의 건물은 60세대 혹은 1세대(건물주의 구분의도가 없을때)...ㅋㅋ)만 외우면 됩니다. 모의고사는 평균 대략 24문제 중에 20문제 정도 맞았었습니다. 물론 시험에서는 말도 안되는 문제(이건 수업중에 분명 언급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쓰레기 문제도 하나 있다고 봅니다.)도 나오고 해서 점수는 좀... (가채점 결과는 60점이었고, 24문제중 15문제 맞은 줄 알았습니다.) 높지 않지만 평균 60점으로 합격하는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 길지 않은 준비기간(7월 29일 부터 9월 30일 까지만 독서실 다님, 그러다보니 10월은 거의 공부를 안해서), 커리를 다 마치지 못한 게으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면 충분히 도움이 된 좋은 강의였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대학도 다니고 동시에 5월 말부터 인터넷강의만 들은 수험생입니다.

29회 공인중개사 시험 1차는 가뿐히 2차는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네요

다른 과목들에서도 민법을 알아야 해결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당해 시험이었던 것 같은데요

다른과목 시험보는데 채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교시에는 목소리 두개가 들리는 느낌으로 시험을 봤네요

 정말 5월 말 시작하는 시점, 그리고 오늘 합격자 발표가 있었던 날 까지 아무래도 직장과 대학 모두

신경쓰면서 수험생활을 했고 없는시간 쪼개면서 밤을 지새고 인터넷 강의로만 공부해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인터넷강의 한편 한편이 떠오르게... 정말 기억에 남게 가르쳐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부수적인 자격증이었지만 꼭 필요했는데 정말 따게 되었네요 그간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나름대로 경제학과 세법에 베이스가 있었지만... 일과 대학 중간고사, 과제물때문에 가채점도 해볼 시간이 없어 

당장 어제까지도 불안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6개월여만에 발 뻗고 자겠습니다!

29회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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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이 전략과목인 분들이라면 혹시나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더 봐야하는 것 아닌가 걱정이 있을 수도 있으나... 저는 전과목 모두 다른 학원 자료나,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는 한 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수업시간, 수업용 교재를 반복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민법 같이 유기적이고 전반적인 이해(후엔 암기)가 필요한 과목은 더욱 그렇습니다. 관련하여 교수님의 중요한 가르침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세 권의 책을 한 번씩 보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세 번 보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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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교재 한 번도 안읽었지만(수업시간 밑줄 제외) 합격할 수 있는 강의~

첨엔 대뜸 시작한 법 이야기가 낯설기 그지 없습니다만... 듣다보면 생각보다 엄청 재밌습니다.(득점과는 별개로. 시험공부하다 민법에 관심이 생겨 시험 끝나고 취미로 한 번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재를 추천받고 싶은데 교수님 연락처를 모르네요.)

많이 들으시겠지만 민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중개사법, 공시법에 직접(?) 관련(?)되어 있습니다. 세법에도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고, 공법에도 미미하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민법을 꼭 제대로(고득점 아님) 공부해야 하는데 역시 입문편이 가장 만만하기에 자신감도 많이 줍니다. 여유가 있을 때, 빨리 시작해서 입문편 몇 번 복습하면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그 정도의 반복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인강으로 복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교재도 읽어보시면 좋겠지만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참 힘든일이라, 특히 더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목표 점수는 60점이었는데 이런식으로만 하면 충분합니다.

29회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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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끝까지 잘 따라만 주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끝까지 잘 따르"기가 쉽진 않습니다만, 모든 수험생의 의무이니 뭐...

좋은 결과 있으시길!

처음듣는 내용이라 서툴고 낯설어서 힘든데 이해하기 싶게 강의해주셔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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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형식으로 가장 실전에 가까운 형태로 문제풀이 연습을 합니다. 4회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점수는 80~90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문제를 풀고 수업을 듣는데, 1회분씩 풀고 들었습니다. 이 강의도 필요한 부분만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목표가 80점이었던지라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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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 개론이었는데 그 바탕이 되는게 이 입문이론 강의 입니다.

입문이론 강의는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꼭 필요한, 이해가 필요한 중요한 부분은 반드시 짚고 넘어갑니다.

공부 하시는 분들은 언제 수강을 시작하시든 이 강의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때 까지 반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반드시 전부 다 반복할 필요는 없고,

1.어색한 용어가 익숙해질 정도

2.수요공급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의 완벽한 이해가 될 정도(이부분은 특히 중요합니다. 교수님도 알려주심)

가 가능하도록 부분별로 꼭 반복해서 완벽에 가까운 이해를 하고 다음 강의를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뒤에 이어지는 커리큘럼에서 헤맬일이 없습니다.(재정학, 감정평가론에서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명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하시며 지루하지 않도록 

우스갯소리도 하시고

합격의 희망과

합격 후 개공으로의써의

발전가능성, 기대감까지...

그리고 살짝쓰시는 사투리^^

즐겁게 수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