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원 교수님의 세법강의를 듣고 후기를 안쓸수가 없어서 씁니다

다른분의 강의를 들어왔지만 교수님은 정말 원리의 이해와 핵심 암기를 확실히 해주셔서 지금까지 해소가 안되었던

부분들이 모두 해소가 되었습니다. 발음과 발성도 최고구요 ㅋㅋ

감사하고 올해는 세법으로 꼭 합격할거 같습니다.

처음배우시는분도 세법강사님 찾아 다니시는분들도 임기원 세법으로 정착하시면 합격하실거같아요 ㅎㅎ

세법이 재밌다는게 제 스스로가 믿어지지않아서 후기를 올립니다 

교수님 정말 잘 가르쳐주시고 계시니까 홧팅하시고 건강챙겨주세요~~

직장생활 하면서 핑계일수도 있지만 오랜시간 도전끝에 드디어 합격점수가 

나온것 같아 인강 수업 오래들은 제자로 교수님께 먼저 감사 인사드려요

새로운 유형의 문제도 있었고 채점할때도 불안했어서

올해 시험이 만만치는 않아 이런글 쓰게 된게 아직 믿기지는 않지만..

교수님 인강 꾸준히 수강하고 교수님이 강조하신 기출문제 같은걸로 내용 정리하고

중요한 9,10월엔 교수님 100선 다풀고 다시 정리하고 동형모의고사 풀고 틀린거 체크하고

요약집 빠르게 반복하고 동차로 하다보니 시간여유가 많지는 않아서 작년 교수님 

비교정리 특강으로 한번더 정리했더니 합격점수 받게 된것같아요

힘든과정이긴 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남들 얘기인줄 알았던 합격의 기쁨이 저에게도 찾아오네요ㅠㅠ  

기본기에 충실할수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교수님의 팬인 지방 인강생이 ]

김윤석 교수님은 수업 때 기본서를 꼼꼼히 짚어 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서를 살펴주셔서 기본기부터 하나씩 익혀나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 시험에서 기본기가 중요하여 반드시 기본서를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윤석 교수님 강의는 그런 점에서 정말 마음에 들고 기본에 충실하여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은 단언코 이종호교수님입니다!!

어떤 교수님 들어볼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강의가 왜 지루하지, 어려운것 같은데.. 하시는 분들 

무조건 이종호교수님 들어보세요 ㅠㅠ

제발 쁠ㄹrrrrrㅣ즈~

2년 전 타 업체에서 수강 후 불합격하고 다시 해커스에서 재도전중입니다.

1차과목에서 부동산학개론이 생각보다 어렵고 외울 것도 많고 민법보다 오히려 더 헷갈리는 문제도 많고

생각보다 어렵다는 느낌이 많았던 과목이라 재도전을 하면서 6과목 중 제일 자신이 없었던 과목이였습니다.

시험 쳐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결코 쉬운 과목이 절대 아닙니다.

다른 교수님들 수업도 들어보고 이종호 교수님 수업도 들어봤지만 차원이 다릅니다,,

왜 안들어보세요,, 제발 들어주세요,, ㅠㅠ

이것저것 들어본 학생의 입장으로 타 수강, 해커스 통틀어

학개론 교수님은 단언코 이종호 교수님 수업이 최고입니다,, ㅠㅠ

절대 후회없을 선택이실겁니다.

수업 50분 강의가 20분 들은 것 같은 재미진 설명과 중간중간 웃음기 없으신 얼굴로 너무 웃긴 말씀해주시는게

수업인지도 모를만큼 빠져들어있습니다 ㅋㅋㅋㅋ ❤️

아직 입문강의이지만 한번 시험 쳐봤던 사람의 입장으로 정말 중요하고 어렵고 헷갈려하는 부분만

콕콕 찝어서 강의해주셔서 다시금 부동산학개론에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떨쳐버리고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또 재도전 해보려합니다.

해커스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꼭 합격해서 다시 합격후기로 돌아올께요 교수님 🫶🏻

 마지막 특강까지 수업 열심히 수강하면서

제발 시험장에서 교수님 음성이 들리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바라고 또 바라면서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아니 이건 교수님 음성이 들리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껏 수업하던 강의실에서 시험지 받아 푸는 줄 알았어요!!

항상 교수님과 수업하던 문제들 그대로 복붙이었습니다.

강성규교수님, 합격의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법 강의는 무조건 강성규교수님 수업으로!!!

공법강의의 FM. 공법 강의의 신. 공법 강의의 마스터피스!!!!

어렵고 외울 것 많았던 공법. 

동형모의고사와 100선만 암기하고 또 암기하고 가면

저절로 합격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마법의 강의!

무조건 백만번 천만번 추천해도 모자란 강의.

한종민 교수님,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셔서 무한감사드립니다!!!!!!!!

40대 중반으로 어느덧 공부에 손 놓은지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중2병이 시작되면서 그때부터 공부란걸 안했거든요 ㅎㅎㅎ

이해력, 암기력 이런걸 떠나서 처음 학개론이란 과목에 계산문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죠.

이런걸 나보고 풀라고????

계산문제 포기하면 몇 점을 받아야 하는거지?

역시나 어떤 강의를 들어도 외국어 듣는 기분 ㅠㅠ

도저희 안되겠어서 다른 강사님 강의도 돌어보자는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던 송도윤 교수님 강의였는데요.

일단 처음에는 재밌었습니다.

교수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귀여웠습니다.ㅋㅋ

근데 이게 단순 재밌는걸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수업내용이 머리에 꽤 오랬동안 남아있네....

술이 물같다~~ 술을 물처럼 마셨더니 어때요? 환.자.위.간

소선인예대~~ 조선인예대 아니에요. 소.선.인.예.대!!!

비탄력일수록 비~~~싸게 팔아야 돈을 벌어요

저~~ 재.자.가.단.인~~~ 저의 제자분들이 이번 시험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매ㅅㅜ~~~~ 자 중심이니까 상한선이 되는거에요.

매ㄷㅗ~~~~ 자 중심이니까 하한선이 되는겁니다.

공동주택은 아~~ 연.세.대 기숙사

다가구 주택은 다 ㄱ ㅏ 9   이러면 절대 헷갈릴 일 없지

암기코드가 단순 두문자가 아니라 진짜 한번 들으면 까먹을수 없는...

그러면서 두문자하고 내용하고 연관지어 함께 떠오르는

신가하면서도 재밌는 수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로 따라갔는데 계산문제에서도 진짜 킬링포인트가

여럿 있었어요.

이 문제는 이렇게 푸시면 되요. 이게 무슨 계산문제야. 색칠공부지.

이 문제는 10초컷 하셔야되요. 아시겠죠?

계산문제가 이렇게 쉬운거였어?

어런걸 가지고 그렇게 힘들게 생각하고 포기하려 했던 건가..

지금 생각해보면 도윤교수님 못만났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나름 고득점 92.5 받았구요.

학창시절에도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점수이기에.... 저는 이 점수가 자랑스럽습니다.

내년 2차에도 꼭 합격해서 합격자 모임때 교수님께 꼭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차 합격자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2차 과목 중 이해력과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과목은 단연 등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법같은 경우는 내용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단순암기와 전혀 안배운데서 시험이 나오는게 힘든 과목이고, 중개사법도 범위가 넓어서 그렇지 내용 자체가 어렵진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머리가 없는 분들도 어느정도 접근할 수가 있지만 등기법은 다릅니다. 공부머리 체계와 높은 사고력이 없으면 쉽지 않은 과목이죠.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등기법 교수님을 잘 만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커뮤니티에 글같은거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 요번 시험합격의 모든 영광을 양기백교수님께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2차 준비하시는 분들의 교수님 선택에 어느정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양기백 교수님의 첫인상이나 말투, 어톤, 목소리, 발음 등은 다른 분들과 비교했을 때 그다지 특출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몇몇 교수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쇼맨쉽이나 자기만의 개성있는 암기코드나 고퀄의 ppt자료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다 한방에 잠재워버리는 능력이 바로 이분의 강의력(설명력)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한 저런 능력들은 교수로서 부차적인 능력이지 필수요소가 아닙니다. 교육자로서 꼭 필요한 자질은 강의력, 즉 설명을 얼마나 잘하냐입니다. 이해를 얼마나 잘 시키는지입니다. 제가 양기백 교수님이 정말 좋았던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다른 교수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여전히 고전적인 방법으로 묵묵히 칠판에 한땀한땀 손으로 판서하시는 고전적인 스타일이시지만, 정말 설명을 잘하십니다. 정공법으로 나아가는 숨겨진 무림의 고수같은 느낌의 분이십니다. 양기백 교수님은 타교수들에 비해 암기코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교수님 본인도 Y대학교 출신이신지 수업중에 저런거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구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학습방법도 탄탄한 이해없이 무조건 암기로 승부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을 많이 바꾼적도 많았습니다. 놀랍게도 양기백 교수님은 암기코드 없이도 오로지 확실한 설명과 강의력만으로도 저절로 암기를 해버리게 만드십니다. 즉 이해와 원리와 개념을 완벽히 습득하니깐 굳이 암기를 안하려고 해도 암기가 저절로 되버리는겁니다. 교수님한테 더 고마웠던 점은 단순히 등기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게 만들어준것뿐만 아니라 이 과목을 재밌게 만들어주시고 ‘등기’라는 평소엔 듣도보도 못한 개념에 흥미를 붙이게 해주신점입니다. 사실 교수님 수업 듣기전만 해도 등기법이 젤 걱정이였고 전혀 관심이나 흥미도 없었는데 교수님 수업 들은이후부턴 다른 과목들은 시험을 위해 의무감에 어쩔수 없이 들었다면 등기법은 듣는 그 순간에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시험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제 취미생활같았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전혀 감도 안왔던 등기법 개념들이 머릿속에 착착 퍼즐이 맞쳐져 가면서 정리되어가는 그 순간의 짜릿함을 잊지 못합니다. 전 두리뭉실하지 않고 퍼즐처럼 딱딱 떨어지는 이과 과목같은 학문을 좋아하는데 양기백 교수님은 이 등기법을 그런식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유권 저당권 지상권 전세권 이런 권리들이 다 각자의 고유능력치들이 있는 게임속 캐릭터 같았고, 뭔가 재밌었습니다. 학문을 순수하게 즐긴다는게 뭔지 난생처음 깨닫게 해주신 분입니다. 저에겐 정말 소중한 분이시구요. 다른 등기법 교수님의 수업도 많이 들어봤지만 양기백 교수님의 설명력과 강의스킬은 독보적이시구요. 이로 인해 젤 자신있던 과목이 등기법이 되었고, 그로인해 세법은 아예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보면 엄청난 도박같지만 그만큼 등기법을 완벽히 마스터할수 있어서 내린 결정이였습니다. 놀랍게도 이번시험에서 지적법+등기법은 24개중 1개만 틀렸고 세법은 16문제를 다 1번으로 쭉 찍어서 3개 맞쳐서 총합 62.5로 넉넉히 합격권에 들었습니다. 물론 중개사법에서 90점을 맞아서(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황정선 교수님) 62.5가 넉넉히 합격권 점수였겠지만요.

곧 2차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양기백 교수님 등기법 강력추천합니다. 처음엔 뭔가 확 끌어당기는 느낌은 없으실거에요. 워낙 초반 분위기는 평범한 분이시니깐요. 하지만 꾸준히 들으시면 어느순간 등기법을 잘하게 될뿐만 아니라 등기법이라는 학문을 사랑하게 되는 본인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2차시험 과목 중 젤 난이도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등기법. 양기백 교수님과 함께 정복하셔서 저처럼 고득점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더 유명해지셔서 해커스 메인교수 사진에도 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