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문과 관련 공부하지 않은 공대생 출신의 학생으로서 부동산학 개론이 참으로 어렵다고 느꼈는데,

강양구 교수님의 부동산학 개론 강의를 인강으로 들으면서, 서서히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연구하고 수험생들에게 부동산 개론 지식 뿐만 아니라, 좋은 학습 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젤 걱정 많았던 과목이고 분량도 넘 많고  해도 공포의 법이라 50점 맞으면 다행이다 라고

엄청 걱정 많았고 힘들었는데 오히려 공법이 젤 높아요 점수가 ㅎ

시간이 없어 그것도 모든단원을 열심히 하지 못하고 국토법 건축법 주택법 만 집중했어요

물론 다른단원 인강은 핵심까지는 다 들었지만 따로 복습하지는 못했거든요

국토법 11  건축법 5  주택법 6  맞췄고  

개발법 2   정비법 4   농지법 2   은 다 찍어서 마췄어요    75점으로 너무 기적같은 점수로 다른과목 60점 안돼는데

공법 덕분에 예비합격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 같은 기적이예요 

한종민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하셨던 것들이  따로 복습안해도  기억에 남았나봐요~

너무 감사합니다.  수업시간내내 지루하지 않게 해주시려고 애써주시고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법을 재밌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재수없는 회장님네부터  오만데 다썼던  고시원 ㅋ   재밌게  수업할수 있었습니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 감사 인사 남겼었는데 합격후에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다고 했었잖아요 ~~ 

합격했슴돠 ㅋㅋ

시험장에 가니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구요 

그래도 교수님 수업시간에 말씀해주신 몇가지가 들려왔어요 ㅋㅋㅋ

다행스럽게도 70점이네요 ㅋ

애들이 셋이라 그냥 맘편히 공부하고 싶어 무리하지않고 1차만 준비했었어요 

선생님 수업 꾸준히 들으면서 마지막까지 조금씩 꾸준히 했던게 빛을 발한 듯 해요 ^^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의 "이러시면 제가 잠이안와요~" 이 목소리는 못 듣겠지만 

저는 2차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당~^^

처음엔 무뚝뚝하신 말투에 좀 딱딱한 분위기의 수업이 적응하기 쉽진 않았어요. 공부하다보니 그게 과목 특성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어도 모르는 것 투성인것 같아 처음엔 버티자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막상 문제를 풀게 되니 왜 교수님께서 그렇게 설명하셨는지 알게 되고 윤곽이 잡히게 되더군요. 시험 전에도 좀 걱정되었는데 막상 시험을 보니 공부한 부분에서 다 나온 것 같았어요. 시험 중간에 계산기가 고장이 났는데도 무난하게 통과한 걸 보면 교수님의 정확하고 확신에 찬 설명 덕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생소한 내용과 공부에 손을 놓은지 오래되서 적응하기 힘들었었는데.. 공부하다보니 교수님말씀해주시는대로 따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높은 점수는 받지 못햇지만 감사한 마음에 후기 올려봅니다.

열심히 강의해주시는거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5월부터 1차 도전 시작하고 핵심강의 기본강의 병행하고 모든 특강수업 수강하였습니다~~

그러니 중국말 처럼 들렸던 강의가 9월 10월 모의고사는 80점이상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험유형연습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32회 가채점 결과 90점 받았습니다~~!!

처음 1시간 강의를 3~4시간씩 모든 말씀을 적어내려가니 하나씩 퍼즐이 맞추어 지더라고요~^^

온화하시고 다정하신 교수님과 함께한 6개월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2차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끝까지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 합격자 모임에서 뵐께요~~^^

교수님의 강의도 최고지만 무엇보다 직업윤리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적당한 단어를 못 찾았는데.. 

공인중개사가 되었을 때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동 직업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간에 가져야 할 윤리의식 등을 심어주신 것에 대해 감명깊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외에 교수님이 잡아주신 암기코드, 비교정리표는 시험칠 때 계속 저와 함께 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또, 마지막 강의때 시험장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신게 인상깊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은 터라 시험장 자체가 낯설고 시험 내용만큼이나 시험치르는 자체가 힘들텐데 

그런 것 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정말 의외다(?) 생각했습니다. 

차갑고 냉정하신 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강의만큼 섬세함도 최고시구나 ㅋㅋㅋ 

그리고 제가 사실 약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박카스랑 헤포스 얘기하실 땐 정말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박카스 가격 오를 예정인 건 또 어떻게 아셨나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약사들은 사입가가 너무 올라 눈물흘리고 있고, 가격 올랐다고 손님들한테 혼날 생각하면 눈물 나는 일인데 말이죠... )

이번 시험이 많이 어려웠긴 했는데 그래도 교수님 덕분에 동차 합격선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동차 시험 준비 기간이 4개월 밖에 안되어서 진짜 교수님이 하라는 것만 딱 하라는 것만 했습니다. 

시험은 우리를 배신했지만 교수님은 저희를 배신하지 않으셨더라구요 ㅋㅋ

교수님이 그간 파놓으신 모의고사 함정에 많이 빠지면서 우씨!! 하면서 약올라할 때도 많았는데

그 덕분에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교수님께 직접 감사인사는 드릴수 없겠지만 이 후기가 꼭 교수님께 전달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볼일이 없어 (볼일없는게 더 좋은거겠죠 ? ㅋㅋㅋ ) 아쉽기는 하지만 ㅋㅋ

교수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