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처음써봅니다. 

수강후기 쓰라고 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진정 준비하시는 분들이 도움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33회에서 2차까지 다른교수님으로 준비했지만 1차만 합격하고 

34회에서는 한민우 교수님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교수님 교체하는것에 큰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첫강의 들어보니, 어? 왜 대표강사인지 알겠네?!! 바로 느꼈습니다.

다른교수님껄 들어봤기때문에 더 비교가 되었지요.

1. 강의가  짧다. 

- 연배가 있으시거나 공부를 꾸준히 안하신 분들이 수강생들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있는거 자체를 두려워하는분들이 대부분이죠.

 30분강의 2배속으로 들어도 15~20분 남짓. 집중해서 듣고,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빠지는 것도 없고 정확하게 포인트, 찝어주십니다.

2.시험포인트중심. 

-기본강의 개념완성, 핵심으로 갈수록 정확하게 나오는 포인트를 찝어주십니다. 

-“자격취소“”5일“”국장“ ”정지나오면아니다“ 무조건 나오는것들은 이런식으로 포인트강의해주십니다 

-정말 이 부분은 타교수님이 내시는 모의고사, 문제풀이, 기출문제, 시험까지 쭉~~~~ 다나옵니다 정말로!!!

3. 실무에 접하는 이야기들.

-본인이 직접 겪으셨던 이야기들을 강의때 해주시면서  아 이럴땐 이렇게 하는거구나, 저럴땐 저렇게 하는거구나. 아 이런부분은 실무에서 놓치면 안되는거구나 하면서 얘기해주십니다.

4.목소리 짱!

- 그럼 커피한잔하고 할까요? 이 말이 끝나면 저는 독서실에서 정말로 커피를 마시러 갔죠. ㅎㅎㅎ

- 매력 넘치십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작년 준비할때는 사실 커리큘럼을 믿지않고 제맘대로했었죠. 당연히 탈락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올해는 정말 커리큘럼 다 따라가고 믿고 의심하지않았습니다.

중개사법이 2차과목중에선 효자라고 하죠. 정말 고득점이 필요한 과목이구요. 

많은분들이 다른 교수님들껄 접하시겠지만. 전 한교수님강의와, 100선 동형 다 따라갔고 믿고 갔습니다. 

시험장에서 30분 남짓 남는 시간에도 사실 공법보다는 내가 득점할수있는 과목을 더 하자! 하는 마음에 총정리특강 자료 딱 보고 들어갔습니다.

총정리특강은 포인트 38개로 구성되어있는 자료인데 여기서 거의 다나오고, 

제가 모르는 문제들은 정말 엄청 꼬와버린문제, 장난친문제, 킬러문항이었습니다.

고민하지마시고 그냥...정말로 그냥.

한민우교수님 강의 들으시면 됩니다. 

교수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신관식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원서 접수하고 강의 듣기 시작했으니. 그리 길지는 않았는데, 강의가 재미있고 내용이 알찼습니다.

약간 어설픈 농담인데도 나중에는 지루한 수험생활에 잠시나마 웃음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수는 92.5점으로 3개 틀렸더군요.(재능낭비 = 점수낭비) 

신교수님 강의에서 100% 똑같이 나왔다고 할수 없지만 그래도 60점 맞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퀄리티강의였습니다. 

특히 강의시간에 이렇게 응용해서 생각해보자고 했던 기억에, 완전 생소한 문제볼때도 아주 당황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문제애 대해서 연구하는 자세는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 경쟁력이 파레토의 공급곡선 기울기 값 0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맨날 수업시간에 도와달라고 해서,,)

내년에 개론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하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늦은나이에 올해 3월 공인중개사 시작하면서 다른 교수님 기본강의 듣다 잘 이해가 안되고 

어려워 5월부터 교수님 강의로 다시 시작했여요. 

3-4월 강의듣고 문제풀이 따라가고 처음엔 벅찼는데, 이해하라고 작은부분까지 반복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쌓여가는 학습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꼐서 출제 해주신 7,8월 단원별모의고사, 10월동형모의고사에서 비슷한 유형 많이 

출제 되어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1차합격 점수안으로 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마지막 강의!!

비록 인강이었지만 만나뵙게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복된 날들만 가득하세요^^ 

박문호 선생님.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선생님 있는 방향으로 큰 절 한번 올리고 싶습니다!!!!!!!

문제 받는 순간 선생님 목소리가 들리면서 문제 하나하나 풀때마다 선생님 판서가 눈 앞에 그려졌어요. 진짜 민법은 선생님 없이 못풀었을거 같아요,

외국에서 일하면서 공인중개사 준비하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힘들때 선생님강의 들으면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답니다.

저의 찐 웃음 버튼...!!!!!!!!!

선생님의 마지막 강의라고 하셔서 이번에 무조건 붙는다라는 맘으로 공부했는데 감사하게도 무난하게 합격점수 나와서 너무행복했어요. 지금은 한국인데 진짜 가능하다면 선생님 얼굴 꼭 뵙고 싶네요.

저는 1차만 해서 합격자 모임을 갈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기회만 된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영원한 사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민법의 고수 박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덕분에 이번 34회시험에서 민법점수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시험지 받는 순간 박사부님이 출제위원이셨나 싶을정도로 강의시간에 강조하신 부분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가 마지막 강의셔서 마지막 제자가 되었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어디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